Effective Java 3rd ITEM 42

Ododododo

2019-06-19

ITEM 42. Prefer lambdas to anonymous classes

익명 클래스

Collections.sort(words, new Comparator<String>() {
    public int compare(String s1, String s2) {
        return Integer.compare(s1.length(), s2.length());
    }
})

문자열 리스트를 길이순으로 정렬하는 코드이다. 이 코드에서 Comparator 인터페이스를 익명클래스로 구현했다. 하지만 익명 클래스는 코드가 너무 길어 자바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적합하지 않았다.

람다

Java8에 들어오면서 추상 메서드를 하나만 가지고 있는 인터페이스를 함수형 인터페이스라 불리고 람다식을 사용해 만들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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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sort(words, (s1, s2) -> Integer.compare(s1.length(), s2.length()));
Collections.sort(words, comparingInt(String::length));
words.sort(comparingInt(String::length));

위 익명클래스를 람다로 바꾼 코드이다. 간결하고 명확하다. s1, s2에 대해서는 컴파일러가 타입을 추론해주기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굳이 알 필요가 없고 명시해줄 필요도 없다. 타입을 명시해야 코드가 명확해질 때만 제외하고는 람다의 모든 매개변수 타입은 생략하자.

주의할점

람다는 이름이 없고 문서화도 할 수 없다. 코드 자체로 동작이 명확히 설명되지 않거나 코드 줄 수가 3줄 이상이면 람다를 쓰지 말아야 한다.
람다는 함수형 인터페이스에서만 가능하고 추상 클래스나 추상 메서드가 여러개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할때는 익명 클래스를 사용해야 한다.
또 람다는 자기 자신을 참조할 수가 없다. 람다 내에서의 this 키워드는 바깥 인스턴스를 가리킨다. 만약 자신을 참조해야 한다면 익명 클래스를 써야 한다.
람다는 직렬화 형태가 구현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직렬화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직렬화가 필요한 함수 객체가 있다면 private static 중첩 클래스를 사용하자.